매일 아침 뮤(우리집 고양이)는 일어나서 밥먹고 밖을 내다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햇빛을 받으면서 밖에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자동차를 보면서 오늘 하루 계획을 만들면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범인은 바로 이 아주 얍실하게 생긴 까치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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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싸움 시작~


멀리사 일부러 날아와 '꺄꺄꺄꺄~ 꺄꺄꺄꺄~(나잡아봐라)' 울면서 뮤를 막 놀린다.
그러면 뮤는 억울해서인지 아니면 열이 받아서인지 '에에에~(짜증나)' 고양이소리가 아닌 염소소리를 내면서 불쌍하게 운다.
뮤가 그런 소리를 내면 낼수록 놀리는 까치는 더 재미있어지는지 더 가까이 날아오고 더 기분 나쁜 목소리로 '꺄꺄꺄꺄~(못잡지롱)' 하면서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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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 아~ 억울해~

뮤가 불쌍해서 내가 창문에 가서 '야~임마~' 하고 소리치면 까치는 그냥 멀리 도망가버리고 밖에 길가던 사람들만 우리집 쪽을 쳐다본다ㅠㅠ
'아~ 창피해~목소리가 너무 컸나봐ㅋㅋ' 
그나저나 불쌍한 우리 뮤ㅠㅠ
까치랑 싸운 날에는 하루종일 뮤는 자신감이 없는 얼굴로 있는데 너무 불쌍해...
오늘은 힘내라고 비싸지만 고양이용 참치캔 사줘야겠다.
특식 먹고 힘내서 내일은 까치한테 꼭 이겨라~ 뮤! 언니가 응원할께~ 화이또~!!

아~ 그리고 까치 못 오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알면 좀 가르쳐주3. 부탁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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