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래 살다보면 꼭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음식입니다.
한국음식이 아무리 맛있다해도 어머니의 음식이 가끔 그리운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 밥상에서 제일 큰 차이점은 한국은 다 같이 먹는 느낌이 있지만 일본은 아무리 식구끼리라도해도 한 명씩 따로따로 반찬, 국을 나누어 가져옵니다.
만약 큰 접시에다가 많는 반찬이 있는 경우에는 각자 작은 접시에 담아서 먹습니다.
큰 접시부터 음식을 받을 때도 자기 젓가락의 반대쪽으로 음식을 담습니다.

이날의 점심은 소면이였습니다.
소면과 주위에 있는 야채를 가다랑어로 만든 소스를 담은 그릇에 담아 먹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와사비를 넣고 먹습니다.
여름에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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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저녁은 양고기볶음이였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양고기가 유행하는 중이라서 쉽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오이와 비슷한 동과와 게살을 넣고 만든 음식입니다.
위에는 오이절임과 간이 베어있는 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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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저녁은 생선회입니다. 일본은 담백한 흰색 회를 별로 안 먹고 빨간 참치회등을 자주 먹어요. 나머지는 야채샐러드와 열무줄기절임입니다.
열무줄기절임은 나가노지방 특산물입니다. 짭짤한게 맛이 죽여줘요!! 완전 밥도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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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점심은 카레를 먹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염교라고 하는 야채입니다. 김치대신 먹는 일본절임음식입니다.
하지만 저는 김치가 땡겨서 일본에서도 김치를 먹습니다.
김치는 내가 한국에서 배워와서 엄마에게 가르쳐 엄마가 만든 김치입니다.
한국친구네 어머니에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만들어 한국김치맛이 납니다.
우리 동네사람들에게도 가끔 나누어 주는데 정말 좋아합니다.(^.^)
김치옆에는 꼴두기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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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중복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삼계탕이나 멍멍이탕을 주로 먹지만 일본은 장어구이를 먹습니다.
주의할점은 장어와 매실절임은 같이 먹으면 안된다는 옛말이 있으니 일본여행시 주의하세요.
한국의 양념장어구이는 역시 매운맛이 나지만 일본은 약간 달콤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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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름에 나는 송어통구이입니다.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생선의 내장을 빼고 소금을 뿌리고 매실잎을 넣고 불로 구워 먹습니다. 그러면 흙냄새가 심한 이 생선이 매실 잎때문에 향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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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통 가정에서 먹는 음식들이였습니다.
한국의 음식과는 사뭇 다르죠?  빨간 음식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일본식단입니다.
그대신 간장을 많이 쓰기때문에 약간 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와 해산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찌게와 나물과 육류 중심인 한국과 다른 점 같습니다.
같은 점은 소박하지만 어느 식당보다 맛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음식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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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아직 안하신 분들 미안해요~^^
리플놀이 조금 있다가 할께요~~!
비온다고 하더니 비도 안오고 더워죽겠어요
ㅠㅠ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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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리플을 전부 썼어요~
꽤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덥지만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후로 써지는 리플도 다 읽어볼께요~

사야(さ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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